김준현, 7년 만에 대구 중식당 재방문 “2대째 운영 사장님” (물려줄 결심)

유경상 2024. 9.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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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7년 만에 대구 중식당에 재방문했다.

김준현은 "저희 같은 손님들의 바람을 담아서 오래된 노포의 맛을 이어줄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제가 사장님을 직접 뵙고 왔다. 대구에서 2대째 중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어떤 사연으로 후계자를 찾는지 일단 만나보자"며 대구 중식당으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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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물려줄 결심’ 캡처
SBS ‘물려줄 결심’ 캡처

김준현이 7년 만에 대구 중식당에 재방문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대구 중식당 후계자를 찾았다.

김준현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지만 이것만큼은 변하지 않길 바라는 게 있기 마련이다. 진심으로 개인적으로 오래된 노포라는 식당들이 그 자리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노포에서만 느껴지는 감성이 있다”고 공감했다.

김준현은 “저희 같은 손님들의 바람을 담아서 오래된 노포의 맛을 이어줄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제가 사장님을 직접 뵙고 왔다. 대구에서 2대째 중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어떤 사연으로 후계자를 찾는지 일단 만나보자”며 대구 중식당으로 찾아갔다.

그 식당은 김준현이 7년 전에 방문했던 곳으로 2017년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했다. 당시 백종원은 “제가 머릿속에 그리던 맛의 난자완스”라고 극찬했다. (사진=SBS ‘물려줄 결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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