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고속도로 소통 원활…내일 정체 극심
박상훈 2024. 9. 16. 22:33
[KBS 광주]추석 전날인 오늘 오후들어 귀성길 정체가 풀리면서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광주까지 3시간 3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내일 연휴기간 중 가장 많은 차량이 이동해 상하행선 모두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노린 두번째 암살시도…58세 남성, AK 소총으로 조준
- “인력·시설 부족 응급실, 진료거부 사유”…복지부 지침 전달
- 한복 입고 추석 축제…명절 분위기 만끽
- “폭군 비위 안 맞춰” VS “잘 지낼 것”…누가 되든 ‘비핵화’는 요원 [미대선 D-50]
- 크고 둥근 보름달…늦은밤 구름사이로 보인다
- 차에 부딪히고 순찰원 쫓아오고…일본, 더 잦아진 곰 출몰
- “폰 고치실 분~” 떴다, 드론 휴대전화 배달 기사!
- 전북 군산 해상에서 어선 전복…선장·선원 3명 사망
- “북한 어제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연휴 덮친 최강 태풍…중, ‘버빙카’ 상륙에 41만 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