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추석 연휴 강원 화재 평균 22건 발생
이유진 2024. 9. 16. 22:23
[KBS 춘천]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강원도 내에서 110건의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년 평균 22건 정도의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노린 두번째 암살시도…58세 남성, AK 소총으로 조준
- “인력·시설 부족 응급실, 진료거부 사유”…복지부 지침 전달
- 한복 입고 추석 축제…명절 분위기 만끽
- “폭군 비위 안 맞춰” VS “잘 지낼 것”…누가 되든 ‘비핵화’는 요원 [미대선 D-50]
- 크고 둥근 보름달…늦은밤 구름사이로 보인다
- 차에 부딪히고 순찰원 쫓아오고…일본, 더 잦아진 곰 출몰
- “폰 고치실 분~” 떴다, 드론 휴대전화 배달 기사!
- 전북 군산 해상에서 어선 전복…선장·선원 3명 사망
- “북한 어제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연휴 덮친 최강 태풍…중, ‘버빙카’ 상륙에 41만 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