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부천 상동시장서 90여 개 점포 정전

이희연 2024. 9.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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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시장 입구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어 시장 90여 개 점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석 연휴에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늘 중 전기 공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로 정전 사실을 알리면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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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시장 입구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어 시장 90여 개 점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석 연휴에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늘 중 전기 공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로 정전 사실을 알리면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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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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