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한가위 인사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2)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한국의 추석을 맞이해, 손흥민을 포함해 토트넘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선물을 증정하는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2)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한국의 추석을 맞이해, 손흥민을 포함해 토트넘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선물을 증정하는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손흥민은 연휴 기간인 1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5시즌 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 추석 축포를 노렸지만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도 0-1로 석패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A매치 기간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을 마친 뒤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월드컵 예선 소집 기간에도 팬분들 사랑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라며 "변함없이 계속해서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던 바 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남들 밥 먹는데 '치카치카'…식당서 당당히 양치질한 몰상식 여성[영상]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부자 증오, 여자는 엄마도 믿지말라"…살인 집단 지존파, 전국이 발칵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