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잇단 외국인 익사 사고...2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 익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3시쯤 20대 방글라데시 국적 남성이 해운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중 물에 빠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해경이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2시간쯤 뒤, 이번에도 일행과 물놀이하던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 익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3시쯤 20대 방글라데시 국적 남성이 해운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중 물에 빠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해경이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2시간쯤 뒤, 이번에도 일행과 물놀이하던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입사·퇴사 반복하며 돈잔치...'시럽급여' 된 실업급여 논란
- [자막뉴스] 규제 폭탄에 휘청...최근 상황 급변한 강원랜드
- [자막뉴스] 밤하늘에 섬광 '번쩍'...소행성, 지구 충돌 장면 포착
- [자막뉴스] '김정은의 꿈' 열었다...美 대선 앞두고 이례적 행동
- '여학생 제자' 몰래 촬영하려 한 학원강사 징역형
- [속보] 미 연준 0.25%p 금리 인하...9월 이어 2번 연속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단독] '조폭' 출신(?), 전과 17범...5·18 부상자회장의 민낯
- [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큰 일교차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