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회장님네’ 종영 아쉬움 “잠시 휴식 갖기로, 언젠가 또 만나길”

하지원 2024. 9.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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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회장님네'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용건은 "손님들 보내고 나니까 진짜 우리 식구만 남은 것 같다"고 했다.

김용건은 "'회장님네'가 벌써 2년이 지났다. 회차로 101회가 됐다. 사실 아쉬움이 있는데, 아쉬운 소리를 한마디 해야겠다"며 프로그램 종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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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용건이 '회장님네'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용건은 "손님들 보내고 나니까 진짜 우리 식구만 남은 것 같다"고 했다.

김용건은 "'회장님네'가 벌써 2년이 지났다. 회차로 101회가 됐다. 사실 아쉬움이 있는데, 아쉬운 소리를 한마디 해야겠다"며 프로그램 종영 소식을 전했다.

김용건은 "101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간을 가져야겠다. 우리가 언젠가 또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애쓴 건 말할 것도 없고 시청자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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