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부에서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 보여”
서윤덕 2024. 9. 16. 21:34
[KBS 전주]전북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선 한가위 보름달을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추석 당일인 내일(17일) 구름이 많아 곳에 따라 보름달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를 기준으로 달 뜨는 시각은 저녁 6시 15분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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