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숨을 못 쉬겠어"..구명조끼 터지는 '초유 사태'[푹다행][★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예고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평소 절친한 동료 영탁, 김준수, 토니안을 일꾼으로 불러 함께 요리 재료 구하기에 나섰다.
붐은 이들에게 "전복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며 으름장을 놨고, 이에 영탁과 김준수, 토니안은 해루질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평소 절친한 동료 영탁, 김준수, 토니안을 일꾼으로 불러 함께 요리 재료 구하기에 나섰다.
붐은 이들에게 "전복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며 으름장을 놨고, 이에 영탁과 김준수, 토니안은 해루질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경력직 머구리가 없는 상황에서 전복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김준수와 토니안이 거듭 실패하자 이번엔 영탁이 출격했다.
그러나 입수와 동시에 "뭐야. 뭐야"라며 당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물에 닿은 구명조끼가 순식간에 터진 것.
당황스러운 사고에 영탁은 "숨을 못 쉬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붐은 "또 하나 해 먹었냐"고 냉담하게 반응했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은 붐의 진두지휘 하에 포기하지 않고 전복 잡기에 열을 올렸다.
영탁 역시 계속해서 전복 잡기에 도전했다. 결국 영탁은 머리만 담근 채 뚝배기 재료로 게를 획득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토니안과 김준수도 소라를 잡았고, 영탁도 소라를 잡아 일당백 면모를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암→혀 절제' 정미애 "늘 편하지 않은 마음"..심경 고백 - 스타뉴스
- '비혼모' 사유리 "조기 폐경 진단에 극단적 생각도.." - 스타뉴스
- '김지민♥' 김준호, 얼굴 전체 왁싱..짜릿 고통에도 만족 - 스타뉴스
- 태사자 김형준 맞아? 90kg 찍은 충격 근황 보니 - 스타뉴스
-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놀아주는 남자 누구? - 스타뉴스
- 박나래 성형 수술한 의사가 개인 정보 폭로.."비호감" - 스타뉴스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잠적 7일만 레스토랑 복귀.."현재 상주 중" - 스타뉴스
- 김남길, '참교육' 주인공 될까..원작 각색이 관건 - 스타뉴스
- '정규 4집' 컴백 예고..송가인, 169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지드래곤 '파워' 어디까지..'스카프 패션'으로 공항 장악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