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같이 군대 갔던 한그루, 같은 싱글맘 돼” 육아동지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9. 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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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동기 한그루와 같은 싱글맘이 된 육아 동지라 말했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사유리(44세)와 아들 젠(3세)이 출연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비혼모로 아들 젠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절친들에게 대접할 송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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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사유리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동기 한그루와 같은 싱글맘이 된 육아 동지라 말했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사유리(44세)와 아들 젠(3세)이 출연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비혼모로 아들 젠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젠을 그네 태우며 등장했고 사유리가 그네를 그만 타자고 하자 젠은 “더 세게 해줘. 하늘 높게”라고 보챘다. 사유리가 위험하다고 하자 젠은 “엄마 싫어. 안 놀 거야”라며 삐쳤다.

사유리는 아들이 잘 삐치는 편이라며 “해가 좋을 때는 무작정 나와 놀아야 한다”고 고된 육아를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정인은 오래된 가족 같은 친구고 강남도 오래된 친척 같다. 같이 군대를 가고 같은 싱글맘인 한그루를 생각하고 있다”며 집으로 초대할 절친을 소개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절친들에게 대접할 송편을 만들었다. 사유리는 아들 젠에게 송편이라는 단어도 가르치려 했지만 “엄마가 한국어로 가르치면 안 되겠다. 발음이 안 좋아진다”며 생각을 바꿨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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