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이름 이민전으로 바꿔 “남다른 전 스케일”

이민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추석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이민전…. 행복한 추석되세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엄청난 양의 전을 손에 들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엄청난 스케일”, “우와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