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신입 캐스터 해원 "2022년 출전…여기 앉아 있는 게 훨씬 마음 편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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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해원이 '아육대' 캐스터로 뽑힌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에는 전현무, 이찬원, 장민호, 영탁,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진행으로 펼쳐졌다.
해원은 "저는 지난 2022년 '아육대'에 출전을 했는데 제가 워낙 운동 실력이 좋지 않다 보니까 여기 앉아 있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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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아육대' 캐스터로 뽑힌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에는 전현무, 이찬원, 장민호, 영탁,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저는 '아육대'의 역사이자 '아육대'의 삼엽충 같은 존재"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는 "오늘 이렇게 스윽 보니까 전현무 씨 빼고는 모두가 신입 캐스터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전현무는 "얼굴은 네가 더 아나운서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저도 명절 때마다 '아육대'랑 함께 보냈었는데 제가 캐스터로서 이 자리에 나오니까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일한 홍일점 해원은 "홍일점이라 기분 좋다"며 "같은 아이돌의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해원은 "저는 지난 2022년 '아육대'에 출전을 했는데 제가 워낙 운동 실력이 좋지 않다 보니까 여기 앉아 있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엔믹스 멤버들은 두 종목에 출전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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