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호국 등에 감사...절대 항복 안 해"
김승환 2024. 9. 16. 18:16
자신의 골프장에서 두 번째 암살 위협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밀경호국 등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트럼프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수행된 임무는 굉장히 뛰어났고,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게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사건 발생 직후 선거자금 모금 사이트를 통해서도 싸우는 걸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