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경찰·소방관 격려…"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편하게 지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만나 "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운니동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명절 때 너무 고생하시는데,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후 2시 30분에는 인근에 위치한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만나 "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운니동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명절 때 너무 고생하시는데,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명절 때 소방서나 경찰서를 방문할 때 괜히 민폐를 끼치는 것 아닐지 하여 조금 고민이 되더라"면서도 "국민들 보시기에 이렇게 알려드리는 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고민 끝에 찾았다"고 했다.
오후 2시 30분에는 인근에 위치한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도 한 대표는 "여당을 대표해서 정친으로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려 왔다"며 "경찰은 정말 잘하고 있고, 저희도 고마움을 가지고 할 일을 잘하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가 며칠 남았는데, 국민을 생각하셔서 더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부남이 내 위에 올라가 가슴을"…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남편 사주로 50명이 성폭행…佛시장 "죽은 이 없다" 말했다 사과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남들 밥 먹는데 '치카치카'…식당서 당당히 양치질한 몰상식 여성[영상]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