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면 찾아오는 독감"…사노피, '예방백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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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16일 사노피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콘셉트로, 독감 고위험군에서도 백신 선택의 기준을 높인 박씨그리프테트라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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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광고 시리즈 TV 송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16일 사노피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콘셉트로, 독감 고위험군에서도 백신 선택의 기준을 높인 박씨그리프테트라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그래픽을 통해 ▲150개국 이상에 백신을 공급하는 사노피가 만든 프랑스 수입 완제품이자 ▲독감 고위험군인 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 연구를 완료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품질 기준을 강조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9월 중순부터 한달 간 서울 및 수도권 대상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10월1일부터는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노피는 더불어 이번 시즌 독감 예방이 필요한 고위험군에게 필요한 질환 및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해당 웹사이트는 검색 창에 '박씨그리프테트라'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100년 이상의 백신 개발 역사를 가진 사노피가 프랑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에 공급하는 수입 완제품이다.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접종 가능하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고위험군의 독감 예방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노피는 심혈관질환 등 독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박씨그리프테트라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올바른 질환 예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비자 대상 독감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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