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대로면 모두 진다...협의체 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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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정갈등을 해결할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고 모두 지게 될 거라며 의료계의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책임자 경질 문제에 대해선 지금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집중해야 하고 특정 조치를 거론하는 건 협의체 조속한 출범에 방해가 될 거라면서도 협의체에 들어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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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정갈등을 해결할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고 모두 지게 될 거라며 의료계의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종로소방서와 서울경찰청을 격려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추석 연휴 기간 주요 의료계 인사들과 만나며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협의체 출발이 필요하단 말씀을 많이 드리고 있고 많이 공감도 해주시고 있다며 시간이 더 흐르면 흐지부지되는 만큼 국민의 건강과 생명만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책임자 경질 문제에 대해선 지금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집중해야 하고 특정 조치를 거론하는 건 협의체 조속한 출범에 방해가 될 거라면서도 협의체에 들어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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