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호항 앞바다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손재호 2024. 9. 16. 17:45
오늘(16일) 오전 8시쯤 경남 통영 동호항에 정박한 선박들 사이에 50대 여성 A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떠 있는 것을 행인이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과 출동해 A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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