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SNS 폐쇄→브브걸 유정 ‘럽스타’ 지우기...완전히 끝난 ‘공개열애’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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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출신 유정은 '럽스타'의 흔적을 지웠고, 배우 이규한은 한발 더 나아가 SNS 계정을 폐쇄하면서 완벽한 결별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유정과 결별 발표 직후 열애 관련 게시물들을 SNS에서 감추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던 이규한이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계정까지 폐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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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출신 유정은 ‘럽스타’의 흔적을 지웠고, 배우 이규한은 한발 더 나아가 SNS 계정을 폐쇄하면서 완벽한 결별을 알렸다.
이규환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패쇄했다. 16일 기준으로 그의 공식 SNS으로 알려진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정과 결별 발표 직후 열애 관련 게시물들을 SNS에서 감추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던 이규한이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계정까지 폐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1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달 26일 결별 사실을 알리며 1년 만에 ‘남남’이 됐다. 이와 관련해 당시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고,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 측도 “최근 결별했고,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991년생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다 2017년 발매곡인 ‘롤린’이 2021년 재조명돼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난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개인 활동 중이다.
1980년생인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우아한가’ 등에 출연해 연기를 이어갔으며,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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