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호항 선박 사이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하송이 기자 2024. 9. 16. 17:29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동호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 사이에 A씨가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당국, 해경과 함께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바다에 빠지게 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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