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한우농가 소 22마리 폐사…“보툴리즘 추정”
KBS 2024. 9. 16. 17:13
충북 증평의 한 한우농가에서 보툴리즘 감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축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증평군 증평읍의 한우농가에서 소 22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 균에 오염된 사료를 소가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중독증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오염된 사료를 소각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력·시설 부족 응급실, 진료거부 사유 해당”…복지부 지침 전달
-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 트럼프 노린 두번째 암살시도…용의자는 58세 남성
- [더 보다] 대학 밴드가 흥하는 3가지 이유
- ‘탈주’ 찐주인공에게 물었다…북한군 기강 이거 실화냐? [뒷北뉴스]
- 뱃속까지 침투한 낚싯바늘에 숨 거둔 갈매기 [시사기획창/죽음의 바당 1부 ‘숨’]③
- 교제살인의 전조증상 ‘강압적 통제’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⑥
- 햅쌀로 빚은 맑은 술…추석 차례는 우리 술로
- 아랍 문화수도에서 한국 가객이 부르는 아랍 노래
- 처치 곤란 ‘스티로폼 부표’…해양 오염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