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홀로 딸과 보내는 추석 "행복한 네 표정 나도 행복해"

김수현 2024. 9.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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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추석 연휴를 보냈다.

16일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키즈카페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후 함소원은 가정폭력은 부인하면서도 진화와의 이혼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이미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며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얘기했다. 저는 아직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워서 이혼을 생각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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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추석 연휴를 보냈다.

16일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키즈카페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행복한 니 표정. 나도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는 딸을 보며 흐뭇해 했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후 함소원은 가정폭력은 부인하면서도 진화와의 이혼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이미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며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얘기했다. 저는 아직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워서 이혼을 생각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둔 함소원은 진화와 아직 한 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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