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리그 1호골...최고 평점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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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1-2 패배했다.
전반 27분 홍현석이 내준 공을 앙토니 카시가 오른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브레멘 골키퍼 미하엘 체터러가 동료 수비수와 부딪히면서 공을 놓쳤다.
후반 15분 이재성이 요나탄 부르카르트에 정교힌 패스를 했고, 브레멘 수비수 마르코 프레들이 부르카르트를 막으려다 발을 걸어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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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1-2 패배했다.
선제골은 브레멘이 가져갔다. 경기 초반인 전반 8분 도미니크 코어가 저스틴 은진마를 막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마빈 두크쉬가 이를 성공시켰다.
이후 이재성이 해냈다. 전반 27분 홍현석이 내준 공을 앙토니 카시가 오른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브레멘 골키퍼 미하엘 체터러가 동료 수비수와 부딪히면서 공을 놓쳤다. 그사이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이재성이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재성의 활약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15분 이재성이 요나탄 부르카르트에 정교힌 패스를 했고, 브레멘 수비수 마르코 프레들이 부르카르트를 막으려다 발을 걸어 퇴장당했다.
그러나 브레멘은 수적 열세에도 후반 24분 역습 상황을 놓치지 않았다. 로마노 슈미트의 패스를 받은 데릭 쾬이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승기를 가져왔다.
한편, 소파스코어는 이재성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0을, 홍현석에게는 팀 내 4번째 높은 점수인 평점 7.0을 부여했다.
사진=마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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