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발각?..오상욱, 곽윤기와 같은 옷 다른 분위기

[OSEN=선미경 기자] 펜싱선수 오상욱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럽스타’가 화제다.

곽윤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바다, 달, 자켓”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인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곽윤기는 청재킷을 입고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상체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윤기는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함께 여행을 간 오상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상욱 역시 청남방을 입고 곽윤기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커플 아이템을 착용할 정도로 남다른 두 사람의 친분이었다. 오상욱은 모델 같은 포즈와 훤칠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곽윤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