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한복 입고 한가위 맞이…"아미, 행복한 명절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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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온 아미, 수고 많았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보라색 한복을 입고 특별한 명절맞이에 나섰다.
진은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며 박수 쳤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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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열심히 달려온 아미, 수고 많았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보라색 한복을 입고 특별한 명절맞이에 나섰다.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팬들을 위한 추석 인사 영상을업로드했다.
진은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며 박수 쳤다.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역 소감도 남겼다. "전역(지난 6월)한 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난 것 같다"며 "열심히 달려온 우리 아미들 너무 수고 많았다"고 인사했다.
팬들에게 응원 멘트도 덧붙였다. "우리 남은 2024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한가위"라며 귀여운 포즈도 더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쳤다. 전역 후 MBC-TV '푹 쉬면 다행이야',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에서 빼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 소식도 전했다.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진은 기안84가 차린 민박장에 지예은과 직원으로 채용됐다.
진은 전역 후 후임들을 위해 면회를 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푹 쉬면 다행이야' 회식 계산, '대환장 기안장' 스태프 110명에게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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