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대낮 흉기 난동 벌여… '현행범 체포'
김성아 기자 2024. 9. 16.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 소재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16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2시10분쯤 경기 하남시 신장동의 한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하남시 소재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16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2시10분쯤 경기 하남시 신장동의 한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다.
그는 약국 문이 열리지 않자 손으로 강제 개방하려 하고 발로 걷어차며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약국은 휴업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아직까지 A 씨의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후 100일 딸에 '졸피뎀 분유' 먹인 친부… 징역 8년 확정 - 머니S
- "10%는 무슨" 의대, 취약계층 선발 2%대… 8곳은 모집도 안 해 - 머니S
- 복지부 "의사 부족 응급실, 환자 거부해도 정당 사유" - 머니S
- "시어머니 죄송해요" 이중주차 때문에 시댁 못 간 사연…연락처도 없어 - 머니S
- "이번 추석, 10명 중 6명은 고향 안 간다" - 머니S
- 우주서 홀로 지구 감상한 억만장자, 지구 복귀 - 머니S
- 추석 연휴 '뱀 물림·벌 쏘임' 많아… "이렇게 대처하세요" - 머니S
- 차례상도 시대따라 변한다?… 간소화 차례의 모든 것 - 머니S
- 대학가 원룸 월세 무슨 일… 이대 앞 '90만원' 육박 - 머니S
- '펭수x엄주성' 콜라보까지… 증권사 콘텐츠 담당이 꼽은 볼만한 콘텐츠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