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전복…20대 운전자 음주 의심
구재원 기자 2024. 9. 16. 16:05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8시43분께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 안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벽면과 충돌하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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