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치기?"..'예정화♥' 마동석, 이토록 살벌한 '새신랑의 추석'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9. 1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53)이 달콤 살벌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마동석은 어마 무시한 근육질 팔뚝을 뽐내며 프라이팬을 휘두르고 있다.

이와 함께 마동석은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 해피 추석"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배우 마동석(53)이 달콤 살벌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마동석은 어마 무시한 근육질 팔뚝을 뽐내며 프라이팬을 휘두르고 있다. 이는 전 부치기에 열중 중인 모습인데,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답게 일상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엿보게 했다.

마동석은 화끈하게 완성한 전을 접시에 옮겨 담곤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선 상의를 탈의한 채 주먹을 불끈 쥔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그는 특유의 순박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매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동석은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 해피 추석"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띄어쓰기의 중요성", "전으로 사람 전부 치시면 안 돼요", "사람으로 전 부치시면 안 돼요", "전을 부치는 게 아니라 박살 내는 것 같다", "전까지 반으로 갈라버리는 (마)동석이 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 방송인 예정화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올해 5월 26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