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또 다른 메시가 탄생한다? "17세 중 세계 최고 선수...그 수준에 도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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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에 위치한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치러진 지로나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야말의 잠재력은 지난 시즌 터지기 시작했는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선발 출전,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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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에 또 다른 리오넬 메시가 탄생할까?
바르셀로나는 1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에 위치한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치러진 지로나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라민 야말이 바르셀로나의 승리 선봉장이었다. 전반 30분 압박을 통해 볼을 빼앗은 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야말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 이후 전개된 세컨드 볼 상황에서 감아 차기를 시도했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지로나의 미첼 산체스 감독은 야말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는데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전 세계 17세 중 최고의 선수다. 메시와 같은 선수가 또 나올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야말이 계속 성장한다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높게 봤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평가받는 특급 유망주다. 2022/23시즌 데뷔 후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야말의 잠재력은 지난 시즌 터지기 시작했는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선발 출전,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바르셀로나에서 50경기 7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메시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야말의 잠재력은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터졌다. 유로 2024에 출격했고 1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우승에 일조했다. 영 플레이어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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