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만창의문화촌·F1963서 인디음악 페스티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감만창의문화촌과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오는 21~22일 인디음악 축제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16일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두 공간을 연계, 개최하는 음악 행사로 감만상상데이와 오픈스퀘어로 함께 마련했다.
22일 오픈스퀘어 또한 음악 무대를 비롯해 F1963의 다양한 입점 시설과 휴게 공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감만창의문화촌과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오는 21~22일 인디음악 축제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16일 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두 공간을 연계, 개최하는 음악 행사로 감만상상데이와 오픈스퀘어로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오는 21일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열리는 무대에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세련된 음악성을 선보이는 ‘ADOY’와 오늘날 캠핑록 선두주자 ‘지소쿠리클럽’이 선다. 또 감각적인 그루브를 자랑하는 밴드 ‘해서웨이’ 총 3팀이 무대에 선다.
22일 F1963에서 열리는 무대에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딕펑스’, 청량한 사운드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밴드기린’이 공연을 펼친다. 또 발랄한 얼터너티브록을 선보이는 ‘양치기소년단’까지 총 3개팀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전까지 행사는 감만상상데이와 오픈스퀘어로 나눠 진행됐다. 감만상상데이는 감만창의문화촌을 활용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셉트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오픈스퀘어는 폐공장을 문화예술 재생공간으로 되살린 F1963에서 마련한 공연기획사업이다.
21일 감만상상데이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부산 실크스크린 작가가 참여한 마켓, 체험존도 선보이며 푸드존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22일 오픈스퀘어 또한 음악 무대를 비롯해 F1963의 다양한 입점 시설과 휴게 공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틀간 펼쳐지는 해당 행사는 모두 별도 예매 절차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종, '6년 공개열애' 前애인 이승연과 연락…"장가 왜 안 가냐고"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31㎏ 빼고 연예인이랑 노콘으로 했다"..다이어트 보조제, 자극적 광고 논란
- "尹 탄핵될 일 없다"…노상원, 군산 女무속인 찾아가 한 말
- 박나래, ♥︎양세형과 열애설에 입 열었다 "루머 아냐"
- 주병진, '꽃뱀 사건' 상처 "날 옥죄는 순간들이 있어"
- "1000명과 잠자리"…성관계 세계 기록 도전 중 눈물
- 배우 전성애, "연하남에 홀랑 빠져" 母 불륜 폭로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