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서 대낮 흉기 난동…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박미경 2024. 9. 1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문이 닫힌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2시 10분쯤 하남시 신장동 한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문이 닫힌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2시 10분쯤 하남시 신장동 한 약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다.
그는 약국 문이 열리지 않자 손으로 강제 개방하려 하고, 발로 걷어차며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약국은 휴업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달 만에 또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왜 골프장을 노렸나
- "압구정도 47억인데 여기는 60억?"…최고가 휩쓴 '이 단지'
- “임신 가지고 유세떤고요?"…배려석에 눈치 보는 임산부들[전지적 가족 시점]
- 군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
- 추석 근무 가능 ‘필리핀 이모님’…장보기·전 부치기 “안 돼”
- 저수지로 간 부부, 아내는 왜 용의자가 됐을까[그해 오늘]
- 백종원·홍진영…연예인 IPO, 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 "'벼락거지'" vs "강남 포기 후회"…추석 명절 집값 얘기에 묘한 긴장감
- 안세하 학폭 의혹, 진실공방ing→이연희 딸 엄마 됐다[희비이슈]
- 태진아 "치매 아내와 끈으로 묶고 자…살아있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