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전복..."음주운전 추정"
양동훈 2024. 9. 16. 14:51
오늘(16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용담터널에서 벽을 들이받은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A 씨에게서 알코올이 감지됐다며, 채취한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음주 정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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