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의 '인도와 중국 지도' 속 한반도·동해 표기 부분

김예나 2024. 9.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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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은 10월 31일까지 재단이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에서 1705년 제작된 '인도와 중국 지도'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도는 18세기 프랑스의 왕실 지리학자인 기욤 드릴(1675∼1726)이 만든 것이다.

그는 수학과 천문학을 토대로 한 지도 투영법에 정통했으며 다양한 지도를 제작했다.

1718년 프랑스과학원 회원이 됐으며 '프랑스 지도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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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10월 31일까지 재단이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에서 1705년 제작된 '인도와 중국 지도'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도는 18세기 프랑스의 왕실 지리학자인 기욤 드릴(1675∼1726)이 만든 것이다.

그는 수학과 천문학을 토대로 한 지도 투영법에 정통했으며 다양한 지도를 제작했다. 1718년 프랑스과학원 회원이 됐으며 '프랑스 지도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2024.9.16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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