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9kg인데 복근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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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복근 여신'으로 거듭났다.
산다라박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라 인 몽골리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롭 상의로 허리라인을 드러낸 산다라박은 늘씬한 개미허리는 물론,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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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복근 여신’으로 거듭났다.
산다라박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라 인 몽골리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가죽 소재의 하의에 화려한 무늬의 크롭 상의를 입고 있었다. 크롭 상의로 허리라인을 드러낸 산다라박은 늘씬한 개미허리는 물론,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뱅스타일이 앞머리와 긴생머리로 강렬한 변신을 완성한 산다라박이었다. 최근 워터밤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변함 없는 탄탄한 몸매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오는 10월 2NE1 완전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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