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칭찬사례 찾아요"…도관광협회, 미담콘테스트

양영전 기자 2024. 9.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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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 여행 중 겪은 다양한 칭찬 사례를 공모한다.

도관광협회는 11월14일까지 '제주여행 미담 콘테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 관광 미담 사례 발굴과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등을 통한 불편 접수 등 여행객과의 대면을 통한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넓혀 불편한 점은 개선하고 좋은 점은 널리 알려 제주의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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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3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4.09.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 여행 중 겪은 다양한 칭찬 사례를 공모한다.

도관광협회는 11월14일까지 '제주여행 미담 콘테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여행객이 경험한 긍정 사례를 통해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담 콘테스트는 2023~2024년 제주 여행 경험이 있는 도내외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 여행 중 마주한 관광사업체, 운송 서비스, 기관·단체, 개인 등의 다양한 칭찬 사례를 내면 된다.

도관광협회는 심사를 통해 미담 사례를 낸 여행객 5명과 미담 사례 주인공(업계 또는 개인) 5명에 대해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 관광 미담 사례 발굴과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등을 통한 불편 접수 등 여행객과의 대면을 통한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넓혀 불편한 점은 개선하고 좋은 점은 널리 알려 제주의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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