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불펜의 부상' 삼성, 최지광 팔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
정태화 2024. 9.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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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온 투수 최지광(삼성 라이온즈)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지광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최지광은 올 시즌 35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2.23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핵심 불펜의 부상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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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온 투수 최지광(삼성 라이온즈)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지광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일단 엑스레이(X-ray) 검사에서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석 연휴여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더 정밀한 검사는 아직 하지 못했다.
최지광은 올 시즌 35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2.23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핵심 불펜의 부상에 고심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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