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줄어…“탄수화물 기피 등 식습관 변화 영향”
KBS 2024. 9. 16. 14:03
식습관의 변화로 김밥집과 분식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꾸준히 증가하던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개로 4.6% 감소했습니다.
반면 2022년 외식업 가맹점 개수는 전년 대비 7.4% 늘었습니다.
이는 쌀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기피하는 추세와 인구 감소,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등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노린 두번째 암살시도…용의자는 58세 남성
-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 교제살인 실태 추적…‘74건의 죽음’ 분석해 보니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⑤
- 뱃속까지 침투한 낚싯바늘에 숨 거둔 갈매기 [시사기획창/죽음의 바당 1부 ‘숨’]③
- “‘72개월’ 할부라더니 실제는 ‘12개월’”…“포인트 사용 코드 때문” [제보K]
- ‘탈주’ 찐주인공에게 물었다…북한군 기강 이거 실화냐? [뒷北뉴스]
- 복원된 사진으로 본 극적 순간들…인천상륙작전과 전장 속 인간애
- 처치 곤란 ‘스티로폼 부표’…해양 오염 주범
- 양육 안 하고 돈도 뜯는 부모…‘구하라법’도 못 막아
- 불법 사채 내몰린 서민들…“추심 막아드립니다” 솔루션 업체 사기도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