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터널서 승용차 전복…경찰 "음주 감지"

백운 기자 2024. 9. 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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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용담 터널 안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이 터널 안 벽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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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용담 터널 안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이후 음주 감지기를 통해 음주 사실이 감지됐다며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파악하기 위해 채취한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이 터널 안 벽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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