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사망…SNS엔 애도 물결

박찬규 기자 2024. 9. 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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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SNS에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1992년생인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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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의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사진=신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의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사진=신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SNS에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5일엔 발인이 엄수됐다.

신해리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들은 고인의 SNS에 "너무나 맑았던 해리야, 좋은 곳으로 가" "보고 싶을 거야 아가" "이제는 푹 쉬어, 예쁜 얼굴만큼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믿을게"라는 댓글로 애도했다.

1992년생인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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