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생후 4일 된 딸 품에…손목 무리가도 포기 못해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9. 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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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백아연이 생후 4일 된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에 "행복한 모자동실 시간. 자꾸 안고 있으면 손목에 무리가 간다던데... 그래도 예쁜 걸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아연은 산후조리복을 입고 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행복한 표정이 돋보인다. 또한 생후 4일 된 백아연의 딸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백아연은 13일에도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요. 240912 #용띠아기"라는 글로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고,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을 앞둔 8일에는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분만으로 출산 예정”이라며 출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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