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살포 쓰레기 풍선 경기 북부서 15건 신고

박서경 기자 2024. 9.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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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추석 연휴 이틀간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관내에서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남측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이 20번째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북부에서 접수된 관련 신고는 총 1,733건이며, 이 중 1,123건이 군 당국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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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추석 연휴 이틀간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관내에서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된 풍선 중 12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남측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이 20번째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북부에서 접수된 관련 신고는 총 1,733건이며, 이 중 1,123건이 군 당국에 넘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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