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군산 어선 전복…인명구조 최선" 긴급지시
장효인 2024. 9. 16. 13:0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전북 군산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8명이 승선한 35톤급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기관에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긴급지시 #어선 #전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