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유정, 끝나지 않은 '이별 앓이' 어쩌나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2024. 9. 16.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규한(44)이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33)과의 공개 열애 후폭풍을 극심하게 앓고 있다.

앞서 8월 이규한은 여자친구였던 유정과 열애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곧바로 '럽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던 바.

유정 역시 한동안 남겨뒀던 이규한과의 '럽스타그램' 흔적을 최근 모두 정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왼쪽부터 유정, 이규한 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규한(44)이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33)과의 공개 열애 후폭풍을 극심하게 앓고 있다. 결별 후 SNS 계정까지 닫았다.

16일 오전 기준, 이규한의 프로필에 등록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클리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뜬다.

앞서 8월 이규한은 여자친구였던 유정과 열애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곧바로 '럽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던 바. 이에 이번 SNS 계정을 닫은 것 또한 결별 여파로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이규한은 유정과 지난해 2월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해 7월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하긴 했으나 결국 9월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끝내 이별을 맞이했다.

유정 역시 한동안 남겨뒀던 이규한과의 '럽스타그램' 흔적을 최근 모두 정리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