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선물에 둘러싸인 생일.."나름 잘 살았다" 행복 미소

김나연 기자 2024. 9.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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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 중인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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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나나 /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 중인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조명 아래 케이크와 선물에 둘러싸인 나나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는 "나름 잘 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최근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제역은 가로세로연구소 측과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걸로 알려졌다. 이에 나나는 "고소장 제출했고,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겁니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최근 배우 송강호, 서예지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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