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6시간' 귀성 정체 본격.."저녁 이후 해소"

임경섭 2024. 9. 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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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 양방향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603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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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대이동' 추석 연휴 첫날, 북적이는 고속도로 [연합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울산 5시간 40분, 목포 4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목포 4시간 20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30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 양방향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은 저녁 6시부터 7시, 귀경 방향은 밤 10시부터 11시쯤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603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추석 #정체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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