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곤충산업 거점 단지 내년 준공…곤충 전문인 2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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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곤충 전문인 키우기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한 춘천 곤충산업 거점 단지는 동면 산 조양리 일대 내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곤충산업 종사자 또는 종사를 희망하는 춘천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2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곤충사육 기술, 곤충산업 동향, 곤충 스마트팜 등 기초지식과 곤충산업 거점단지 소개 및 종층생산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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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곤충 전문인 키우기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한 춘천 곤충산업 거점 단지는 동면 산 조양리 일대 내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곤충 전문인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곤충산업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여러 분야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교육 신청은 내달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곤충산업 종사자 또는 종사를 희망하는 춘천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2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곤충사육 기술, 곤충산업 동향, 곤충 스마트팜 등 기초지식과 곤충산업 거점단지 소개 및 종층생산체계 구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곤충 전문인 양성 교육은 곤충사육기술 등 다양한 교육이 예정됐다”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곤충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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