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동조자’ 조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미상 수상 불발
박석호 2024. 9.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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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에 도전했으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다우니 주니어가 후보에 오른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은 '파고'의 러몬 모리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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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에 도전했으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다우니 주니어가 후보에 오른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은 ‘파고’의 러몬 모리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다우니 주니어는 HBO 채널에서 방영된 7부작 드라마 ‘동조자’에서 미 중앙정보국 CIA 요원과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1인 4역을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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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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