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해경 "8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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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7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탑승한 35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8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 중 3명은 의식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나머지 5명은 의식이 또렷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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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7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탑승한 35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8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 중 3명은 의식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나머지 5명은 의식이 또렷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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