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실종 80대 15시간 만에 야산에서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15시간 만에 인근 산에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젯밤(15일) 9시 반쯤, 경기 이천시에 사는 80대 남성 A 씨가 오후 5시쯤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도토리를 채집하러 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은 적 있는데, 이번에도 당시 발견됐던 곳 주변에서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15시간 만에 인근 산에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젯밤(15일) 9시 반쯤, 경기 이천시에 사는 80대 남성 A 씨가 오후 5시쯤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곧바로 소재 파악에 나섰는데, A 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아 위치 추적은 불가능했습니다.
구조견과 드론이 동원된 수색 작업이 이어졌고, 오늘(16일) 아침 7시 50분쯤 A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도토리를 채집하러 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은 적 있는데, 이번에도 당시 발견됐던 곳 주변에서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