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한밭도서관 북적…이틀간 5400명·대출 3474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과 15일 대전 한밭도서관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추석 연휴를 맞아 한밭도서관이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그 빛을 더 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지만 추석 연휴에도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원한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은만큼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과 15일 대전 한밭도서관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휴를 맞아 도서관에 앉을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시민들로 북적였기 때문이다.
도서관 자료실이 문 열기만을 줄 서서 기다리는 시민, 연휴 기간 읽을 책을 빌리는 시민, 학업·취업 공부에 여념이 없는 시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시민까지 도서관은 발 디딜 틈이 없다.
추석 연휴를 맞아 한밭도서관이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그 빛을 더 발하고 있다.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14일과 15일 한밭도서관을 찾은 인원은 5400여명이며 3474권의 책이 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지만 추석 연휴에도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원한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은만큼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