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름 수해 피해지 다음 달까지 복구

이현기 2024. 9. 16.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원주시가 다음 달(10월) 말까지 3억 원을 들여 올해 여름 수해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주에선 올해 여름 지방 하천과 소하천 등 14곳에서 2억 원 규모의 수해가 발생했습니다.

원주시는 근본적인 수해 예방을 위해 지방 하천 재해 예방과 소하천 정비 사업, 원주천댐 건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